#2월2주 주간일기📝_블랙팬서, 관악산등산, 포켓몬빵, 스크린골프.

---

디즈니플러스에 뜬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영화관에서 할 때 못보고, 결국 집에서 보았다. 영화관에서 볼 때랑은 다르지만, 그래도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채드윅 보스만 배우가 떠나서 아쉬웠지만, 여자블랙팬서도 멋있었다.👍🏻

---

친구들과 함께 하는 '곱등이'모임⛰️_ 곱디 고운 등린 이들
등산을 가면서 붙여진 이름. (사실 이름의 뜻은 매번 바뀐다.)
이번에는 관악산으로 다녀왔다. 일출등산을 도전해보고자, 새벽부터 출발! 어둠이 약간 무서웠지만, 아예 안보이는 것은 아니여서 괜찮았다.☀️

생각보다 일찍 도착하여, 여기저기서 사진도 찍고 일출 시간에 해뜨는것도 보았다. 올라갈때는 안추웠으나...역시 도착하고 보니, 추웠다.ㅠ 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해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내려오면서 해가 더 올라오고, 선명해져서 내려오면서도 볼 수 있었다. 또, 관악산에는 귀여운 고양이들이 살고 있었다. 아기 고양이 2마리에게 간단한 간식을 주고 안녕하기.🐈‍⬛

먹을려고 등산하는 '곱등이'. 먹기위해 등산한다!⛰️
관악산 근처에 맛집들이 많이 있었지만, 오픈하는 시간이 늦었다. 우리는 새벽부터 다녀온 탓에... 아침에 오픈한 곳 찾기!
다른 등산로 입구에 '땅이네집' 발견! _ 안 먹고 갔으면 후회할뻔
인심도 좋으시고, 맛도 좋은 '땅이네집',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부터 너무 맛이 있었다.
해물파전과 라면, 두부김치로 시작을 하여, 마무리는 감자전! 막걸리랑 먹기 딱 좋은 안주들이였다. (그냥 먹어도 굿👍🏻.)

---

이번 한주에 먹은 간식 겸 음식! 아이스크림 사러 갔다가 득템한 포켓몬빵. 이상해씨의 초코팡팡은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있어서 바로 겟했다. 안에 초코가 들어있는 기본 빵!:) _ 스티커는 이상해꽃 스티커가 나왔다.

회사동료가 준 스트라이킹 사탕! 어릴 때 입에서 톡톡 터지는게 재미있어서 많이 먹었는데, 그때는 셨던 기억이 나는데, 이거는 복숭아 맛으로 달달구리했다. 앉은 자리에서 5개 털어먹기🫢

신랑이랑 고양스타필드 가서 먹은 '낙원타코' 랜만에 먹어본 파히타. 커플세트를 시켜서 먹었는데, 양이 푸짐.
파스타는 약간 매콤해서 느낌함을 잡아줘서 좋았다. 후, 새로운 음식을 잘 먹지 않는 우리인데, 우리 입맛의 딱 맞음🫶

---

이번주 한주 마무리도 스크린골프로 마무리하였다.
등산 다녀와서 힘들어서 쉴려고 했지만, 왠지 연습 해야할거 같은 생각에...😅
골프존으로 스크린을 다니다가, 랜만에 카카오프렌즈 스크린골프를 다녀왔다. 여전히 깔끔하고 기분좋게 해주는 카카오프렌즈 스크린골프! 백도리를 벗어나, 95타!!!!!🫢

'무단도용금지'
본 포스팅의 글과 사진은 본인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엄격히 무단도용을 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