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어처 '가든카페'☕️ 완성!_ 아디코, 미니어처 만들어본 후기
처음에는 창문과 지붕, 문으로 시작! 왠지 십자드라이버까지 사용해서 만드니, 재밌기 시작!
하나씩 완성을 할때마다 뿌듯하고, 포기할까하다가도 계속하게 되는 마법✨
하나씩 완성해 나갈때마다 재밌고,신기했지만 너무 작아서...손떨림!!
소품들을 하나씩 만들고, 나중에는 하나의 세트가 되는 소품들! 하나하나 완성해보니, 마지막에는 테라스처럼 카페 자리가 생겼다.👍🏻
카페의 미니바! 미니 화분 부터 시작해서 안내판까지,
쟁반위에 마카롱과 주스까지... 미니어처지만 하나하나 완벽한 아디코 미니어처! 할때마다 섬세한 소품들에게 놀랐다. 이렇게까지 세세하게 만들었다니...
카페 장을 만들기 위해 커피머신, 통조림, 책들 등등 완성해서 붙이니 카페 장 완성!! 손가락마디만한 소품들은 장에 하나씩 붙이니, 카페에 온듯한 기분과 뿌듯한 마음이였다.
만들기 하면서 현타온건.... 식물!!ㅠㅠㅠ 왜이리 작고 내맘대로 안되는지! 제일 힘든 부분이였지만,
신랑이 도와줘서 잘 완성을 하였다.❤️
만들고 다 올려놔보니.... 아기자기한 것들이 다 귀여웠다.후... 내가 다 만든거라니... 이제 하나씩 붙여볼까?
안쪽에 하나씩 붙여보니, 가든카페 느낌이 나기시작!
왠지 이런 카페 가본거 같고, 실제로 보면이쁠거 같은 느낌! 붙일때에는 위치를 잘 보고 붙여야했다. 서로 겹치지 않게, 본드가 번지지 않게.
이렇게 만들어서 완성한 '미니어처 가든카페'
중간에 포기할뻔한 적이 몇번 있었지만...그래도 끝까지 만들어보았다. 만들고 나니 포기했으면 후회했을뻔...자세히보면 엉망이지만...불까지 켜보니 너무 이쁘다!
집에서 만들기하기 딱 좋은 아디코미니어처 '가든카페'
2주는 거실 테이블이 지저분했다능.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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